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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서부영화 밀리언 웨이즈 줄거리 및 리뷰

by 꽃바구니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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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거리

1882년 애리조나주 올드 스텀프 마을에서 언제나 사람들에게 조롱거리인  소심한 양치기 앨버트는 자신에게 실망한 여자친구 루이스에게 차입니다. 알버트는 술집에서 실연의 슬픔에 젖어 있는데 사람들간에 싸움이 나고 다칠뻔한 애나를 알버트가 구해줍니다.알버트와 애나는 친한 친구가 됩니다. 어느날 앨버트와 애나는 루이스의 새로운 남자친구인 포이와 사격대회에 참석합니다. 알버트는 패하지만 애나는 포이에게 끼어들어 포이를 물리칩니다. 포이는 공개적으로 알버트에게 굴욕을 주는데 알버트는 루이스를 되찾기 위해 일주일만에 충동적으로 포이에게 결투를 도전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이 벌벌 떠는 악명높은 킬러이자 폭군인 남편 클런치과 함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 애나는 남편이 마차를 털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알버트의 사연을 알게 되고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발휘해 알버트에게 사격을 가르치며 일주일을 보냅니다.

결투 하루 전날 댄스파티를 하는 동안 애나는 포이에게 설사약을 먹이고 댄스파티가 끝나고 헤어지면서 알버트와 애나는 키스를 하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루이스는 클런치에게 보고합니다. 포이가 그 다음날까지 설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포이가 설사를 멈추고 알버트와 결투하려고 하지만 앨버트는 전 여자친구인 루이스가 필요없다며 결투를 포기합니다. 

클런치는 자신의 아내와 키스한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애나가 자기 아내임을 밝히고 다음날 정오까지 키스한 사람이 결투하지 ㅇ낳는다면 계속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위협합니다. 쿨런치는 아내를 성폭행하려고 하면서 남자의 이름을 밝혀라고 강요해서 아내는 클런치의 머리를 바위로 때려 의식을 잃게하고 도망칩니다.

간신히 클런치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고 안심한 알버트는 애나의 못숨을 담보로 결투를 신청한 약랄한 클런치에게서 애나를 지키기 위해 결투장으로 향합니다.

 

 

 

2.캐스팅

  • 세스 매팔레인/ 소심하지만 친절한 양치지 앨버트 역
  • 샤를리즈 테른/ 클런치의 아내 애나 역
  • 아만다 사이프리드/ 앨버트의 전 여자친구 루이스 역
  • 리암 니슨 / 악명높은 무법자 애나의 남편 클린치 역 :연기할 때 아일랜드 억양을 사용하는 니슨은 오직 그가 아일랜드억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클런치 역을 맡기로 동의했습니다.지미팰런이 출연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인터뷰에서 니슨은 맥팔레인의 패밀리 가이(애니메이션 시트콤)의 한 에피소드가 이전의 아일랜드 억양을 가진 카우보이를 연기하는 니슨의 병치로 농담을 했기 때문에 이런한 요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 조반니 리비시/구두수선공이자 앨버트의 가장 친한 친구 에드워드역
  • 네일 패트릭 해리스 /부유하고 거만한 후이스의 현재 남자친구인 포이 역

3.리뷰

  • 로튼 토마토는 21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33%의 평점을 주었고 4.90/10의 평균점수를 주었습니다. "몇가지 웃음을 제공하고 재능있는 출연진을 자랑하지만 세스 맥팔레인의 너무 길고 목표없는 서부에서 죽는 백만가지 방법은 실망스럽게도 산발적인 사건입니다"라고 썼습니다.
  • 메타크리틱은 43명의 비평가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44점을 부여했습니다
  • 세네마스코어가 조사한 관객들은 평균 B등급을 부여했습니다. 개봉 주말 인구 통계는 남성 55% ,25세 이상 75%였습니다.
  •  USA Today에 실린 논평은 대체로 긍적적이었고 "현대적인 감성과 현저하게 현대적으로 들리는 대화를 가진 서부극인,이 영화는 전형적인 맥팔레인이며 동시에 어리석고 재치있고 젊고 영리합니다."라고 썼습니다.
  • 뉴욕타임즈의 스테판 홀든은 주로 중립적이었고 영화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Family Guy의 실제 액션의 파생물"이라고 불렀습니다.
  • 살롱 칼럼니스트 앤드루 오헤히르는 "모든것이 제게 이상하게 잘못 계산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영화는 공식을 충분히 수정하고 약간의 웃음을 전달하며,게스트 스타들이 계속 오게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 뉴스데이의 래퍼 구즈먼은 "맥팔레인이 똥농담과 로맨스,거친 언어와 달콤한 감정,공격적인 유머와 소년같은 매력을 결합하는 맥팔레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라고 말하며 이 영화가 재미있게 생각했습니다.
  • 포브스지의 스콧 멘델슨은 파격적인 서부 코미디를 만들겠다는 맥팔레인의 결정을 칭찬하면서 이 영화가 정말 실망스러울만큼 충분히 야심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워싱턴 포스트지의 마이클 오설리반은 이 영화를 광범위하고 격렬하게 뻉소니 풍자로 간주하며 이 영화에 나오는 농담들 중 재미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가디언지의 마이크 맥케이힐은 "영적으로는 이는 블레이징 새들(1974년 미국서부영화)보다는 시티슬라이커스(1991년 서부영화)와 같은 중거리 군중을 즐겁게 하는 사람에 더 가깝습니다.코믹 다이너마이트에 도달하기에 장르적 관습에 너무 매료된 것입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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