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6 일요일
1. 다담식당
- 충북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347-9
- 영동군 상촌 면사무소 앞
- 매일 08:00-20:00
- 043-743-9621
민주지산 하산 후 찾은 영동 상촌면에 위치한 다담식당입니다. 물한계곡과 깊은 산세로 유명하여 면사무소 앞길이 상촌 자연산 버섯거리로 불리는 곳이더라고요. 대부분이 버섯전골식당인데 저희가 찾은 다담식당은 제육과 육개장등 일반메뉴가 있어 민주지산 하산 후 단체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2. 메뉴
저희는 제육정식과 육개장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세팅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도 한참 지난 시간이어서 손님은 저희뿐이었습니다.
3. 밑반찬
식당에서 흔히 나오는 반찬들이지만 다담식당만의 깔끔하고 간이 적당해서 집반찬느낌으로 맛있었습니다. 백반 맛집이라 해도 될 만큼 깔끔하고 맛난 반찬들이었습니다. 무생채인 줄 알았는데 먹다 보니 콜라비였습니다.
흔한 오이 된장 무침이지만 다른 곳은 된장이 짜서 단맛이 강한데 이곳은 달지 않고 된장이 아주 짜지 않아 너무 맛있던 오이된장무침이었습니다.
제육볶음과 함께 할 상추와 청양고추, 마늘 쌈장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4인자리에 앉으니 바로 제육볶음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제육볶음입니다.
보글보글 맛있어 보이는 된장찌개입니다.
4. 솔직 후기
제육볶음은 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이 잘 배어서 좋았습니다. 달거나 짜거나 하지 않고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4인 모두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고요,, 된장찌개는 밖에서 먹는 찌개 느낌이 아니라 할머니의 아주 맛있는 찌개 느낌으로 된장찌개 하나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해 치울 듯했습니다. 저희는 산악회 회원 28명이 제육과 육개장을 나누어 주문했는데 28명 모두 맛있다며 식당 누가 예약했냐고 칭찬이었답니다. 등산 후 많은 곳에서 제육을 먹어 봤지만 이곳은 정말 최고입니다. 함께 나온 된장은 직접 만든 집된장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육의 맛이 더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여름에 물한계곡 쪽 방문하신다면 한번 들리셔도 후회하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