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릉 안목해변 기본정보
강릉 커피의 성지로 통하는 안목 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은 길이 500m, 면적 20,000㎡의 새하얀 백사장과 맑은 바다의 조합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하며 앞바다에는 바위가 많고 바다속 풍경이 아름다워 스쿠버 다이빙 명소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피드보트같은 놀거리도 있어 가족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입니다. 개장시기에는 물놀이 하기에 좋고 8월 말쯤에는 고등어를 피해 밀려나온 멸치떼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변앞 건물들에는 대부분 커피전문점들이 들어서 있어 해수욕철이 아닌 계절에도 커피한잔하며 바다 구경하는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커피거리의 명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계절내내 방문해도 사람들로 가득한 안목해변입니다.
- 자가 차량이용시 - 네비 안목해변 입력 또는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주소를 입력
- 대중교통이용시 - 강릉시외터비널 하차시 강릉시외고속버스 정류장에서 302-1번버스승차 안목커피거리정류장에서 하차 ,300m이동 / 강릉역 하차시 225-1번 ,314-1번 버스 승차 안목커피거리정류장에서 하차 ,300m이동
- 운영시간 : 매일 6시~22시
- 수영가능시간 : 9시~18시
- 해수욕장 개장시기 : 매년 7월~8월
-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강릉바다와 함께 유명한 명소인데 정확히는 안목해변카페거리를 안목커피거리라 부르고 있고 대부분의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안목해변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목해변커피거리로 유명해진 이유는 택시기사님들이 마시던 자판기커피로 유명한 거리였다가 2000년 이후 바리스타들이 정착하면서 강릉 커피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각각의 매력을 가진 인테리어와 커피맛으로 강릉 안목해변의 명소로 자리잡은 카페들로 여행오면 한번쯤은 방문하게 되는 카페탐방도 하나의 문화가 된 요즘입니다.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커피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고 오션뷰를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2층 창가에 앉아 바다멍을 하며 잠시 힐링하며 커피한잔하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에 주차는 도로가에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아 주차가 매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강릉항요트마리나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조금 편하실 수 있습니다 ( 강릉시 견소동 286-11)
3. 안목해변 주변볼거리
1.강릉항- 커피향기가 가득한 강릉항은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항구로 2008년 5월까지는 안목항으로 불리다가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낚시로 인기장소인만큼 매년 3월 3일과 9월9일에 풍어제를 지냅니다. 연안에는 오징어, 가자미,문어등이 조업된다고 합니다. 강릉항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이 취항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일찍 서두르면 당일로 울릉도에 다녀올수 있다고 합니다. 조선후기가지 견조도하는 섬이였고 지금은 육계도가 되었으며 인근에 솔바람다리,죽도봉순환도로,유람선,인근에 커피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릉항 공영주차장은 100대정도의 주차가 가능하나 성수기에는 주차난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는데 좋습니다.
2.강릉항요트마리나 :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51-20
강릉항에 위치한 요트정박장으로 국내 1호 해양민자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로 지상6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요트판매 ,수리소,식당등 부대시설,계류시설,수역시설을 한자리에 갖추었답니다.
2013년 삼척 강릉,속초,양양을 잇는 마리나 벨트가 조성되어 요트 해양 광광의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트에서는 1~2시간 정도 진행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다에서 즐 길 수 있고 엔진이 아닌 바람을 이용해 움직이는 세일 요트도 있고 바다 한가운데 잠시 배를 정박한 채로 수영도 할 수 잇고 이외 반나절 코스 또는 4~5 일 동안 울릉도까지 다녀오는 코스도 있다고 하네요,
-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 이용요금 -1인1시간 :40,000원
- 운행코스 - 코스별상이
- 문의 - 070-8816-6543
- 안전을 위해 요트내에서는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하며 선장님의 안내를 따라주세요
- 수영복및 수건은 구비되어 있지 안ㅎ으니 개인지참 하셔야합니다
- 동절기에 이용하실 분들은 문의 후 이용해주세요
3.강릉항 여객 터미널
강릉항에 있는 여객터미널로 매일 울릉도에 가는 배편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여객선뿐만 아니라 요트도 탈 수 있는데 배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방파제를 따라 해변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요트가 정박해 있는 요트마리나와 한적한 어촌항구를 여유롭게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방파제 주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종종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계절과 요일에 따라 배편과 운행횟수,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하시는 것이 좋아요.
울릉도 여행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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