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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백암산 연계산행 후 백양사 '산아래집밥' (구 정읍식당) 등산 피로 싹!

by 꽃바구니 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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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의 정석, '산아래집밥'

  •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112 산아래집밥
  • 백양사 입구에서 도보 약 3분
  • 매일 10:00-22:00
  • 061-392-7427

 

백양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아래집밥은 예전에 정읍식당이었다고 합니다. 오색 단풍에 물든 내장산-백암산 연계 종주 대가저수지에서 백양사까지 가을 단풍산행을 마치니 해가 지고 어두워졌습니다.

 

산행 후라 배도 고프고 지쳐있었는데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공간 덕분에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는 미리 산악회에서 예약을 하고 갔던 터라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메뉴에 보니 버섯전골(大)이 공깃밥 별도 6만 원인 것을 보면  버섯전골로 1인분을 공깃밥 포함하여 15,000원으로 예약하신 듯합니다. 4인테이블에 미리 세팅이 되어 있어 4인씩 맞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양은 大자가 아닌듯합니다만.. 4인이서 적당히 남김없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 깊고 자연스러운 맛과 뜨끈한 국물, '버섯전골'

 

냄비 가득 채워진 버섯과 채소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구수한 버섯향과 다양한 버섯과 채소에서 나온 자연의 감칠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끓이면 끓일수록 고기와 재료들의 맛이 어우러진 국물맛이 자꾸 손이 가는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국물맛이  매력의 맑은 국물의 버섯전골입니다.

소고기와 각종 버섯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밑반찬은 계속 리필 가능하고  깔끔하고 간이 세지 않은 말린 호박무침이었는데 호박자체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건조된 호박 특유의  꼬득함이 아주 맛이 좋았고 꼬들꼬뜰하면서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자꾸 손이 가서 저 혼자 한 접시를 다 비웠습니다.

 

 

직접 담은 묵은지는 처음엔 군내인가? 하는 특유의 김치냄새가 났는데 오랜만에 먹는 묵은지라 그랬나 봅니다. 과하게 시지 않고 아삭한 묵은지가 계속 손이 갔습니다. 미역줄기 볶음은 자칫 잘못하면 비리거나 짤 수 있는데 그런 것 없이 마늘이 많이 들어간 적당한 익힘의 미역줄 기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르지 않고 식감이 살아 있어 아삭한 장아찌가 담백한 버섯전골과 함께 하기 좋은 반찬들이었습니다.

 

 

🌶️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

 

제육볶음도 4인테이블에 한 접시가 포함되어 금액을 정한 식사메뉴였나 봅니다. 매콤 달콤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가 과하게 맵거나 달지 않고 적절한 맛이라 양파와 파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은 많지 않은 것이 아쉬웠지만 담백한 버섯전골과 잘 어울리는 제육볶음이었습니다. 

 

윤기 나고 찰진 밥이 한 그릇 뚝딱입니다.

 

❤️ 내돈내먹 후기

메인메뉴인 버섯전골과 반찬이 인공적인 맛보다는 자연의 재료에서 우러나오는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곳인 듯합니다. 담백한 버섯전골이 몸을 데워주고 제육볶음이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는 듯한 아주 안성맞춤 메뉴로 긴 산행 이후 찾은 곳에서 건강한 한 끼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quiltsale/2240798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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