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둘레길과 행궁을 둘러본 후 찾은 카페 산입니다. 주변 카페는 사람들이 많아 차로 조금 떨어진 곳 카페 산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카페 산에 도착하니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카페입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좁을 길을 한참이나 오르고 나니 카페 산이 보였습니다.
⛰️ 자연 속에 스며든 휴식 공간, '카페 산'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82
- 화~금 11:00-19:00 라스트 오더 18:30
- 토~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031-732-1630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1층에 들어서니 괜한 기우였습니다. 1층에는 만석으로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산속에 조용하게 자리하고 있어 그런지 가족, 친구,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넓은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늦가을 살짝 쌀쌀한 날씨라 야외에 앉으신 분들은 없었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 딱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탁 트인 시야로 남한산성 전체 전경을 조망 할 수 있었습니다. 미니멀한 실내로 오롯이 창밖의 자연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캠핑의자로 된 공간도 있어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카페 산입니다.

8명~10명까지도 가능한 단체석도 있습니다.

2층은 전부 통창이라 어느방향으로 보아도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의 단풍이 절정일때 붉게 물든 산을 바라보는 뷰가 아주 멋진 곳입니다. 아쉽게도 너무 늦은 계절에 방문이라 단풍이 다 지고 없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겨울에 눈이 쌓이면 또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 몸과 마음을 감싸는 따뜻함, 대추차
직접 담근 듯한 깊고 진한 대추차였습니다. 쌀쌀한 가을 공기 속에서 마시는 대추차는 포근한 온기로 산행으로 쌓인 피로가 녹는 듯했습니다.
✨ 생기 넘치는 상큼함, 오미자 only ice
붉고 영롱한 빛깔의 고운 오미자는 새콤 달콤하면서 살짝 쌉쌀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갈증을 풀어 주는 듯했습니다. 창밖의 산세와 대비되는 붉은 빛깔이 눈으로도 즐거움을 썬사해 주네요.


🌿 부드럽고 깊은 풍미, 말차라떼
말차 라테는 요즘 유행한다고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녹차의 쌉쌀하면서고 고소한 맛과 우유거품의 조화가 진한 말차향이 먼저 풍기고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기분 좋게 해 주었습니다.

🙏 내돈내먹 남한산성 '카페 산', 힐링 플레이스
아기자기하거나 예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날 좋은 날 야외에서 산 뷰를 바라보며 잠시 멍 때리기도 좋은 곳, 통창너머로 펼쳐지는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행으로 지친 몸을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음료 가격이 살짝 있기는 합니다만 멋진 풍경 뷰 값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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